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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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로치스탄 주 차만의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인근 수용소 밖에서 아프간으로 추방될 예정인 난민들이 짐을 챙겨 기다리고 있다. 

파키스탄은 이달 말까지 거주 허가가 취소된 80만 명이 넘는 아프간 난민들을 강제 추방하기 위한 강력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파키스탄에서 태어났거나 수십 년 동안 거주했던 사람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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