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목련축제 926분류군 목련이 가득

천리포 수목원에는 926분류군 목련이 피었다(사진/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에는 926분류군 목련이 피었다(사진/수목원)

(충남=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지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순백, 분홍으로 가득하다.

수목원에 따르면 ‘제8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소복소복 목련산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홍 과 순백이 조화를 이룬 천리포수목원 소복소복 목련산책’(사진/수목원)
분홍 과 순백이 조화를 이룬 천리포수목원 소복소복 목련산책’(사진/수목원)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목련 축제로 축제 기간에만 공개되는 비공개 정원인 목련정원 및 산정목련원의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목련정원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산정목련원 프로그램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밀러가든에서 진행되는 단체 해설 및 도슨트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목련을 주제로 한 축제를 진행하는 천리포수목원은 2025년 1월 기준 목련 926 분류군을 보유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천리포수목원 강희혁 TF팀장은 “많은 종류의 목련이 순서대로 피어나면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러 오시라고 초청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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