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파스타 전문 브랜드 치킨파머스의 새로운 매장, 위례중앙점이 4월 9일 문을 열었다. 이를 기념하여 오픈 당일인 9일과 다음 날인 10일 양일간, 정가 20,900원의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10,000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본 후라이드 치킨 가격이 2만 원을 넘어서는 추세 속에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치킨파머스가 신규 매장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사용되는 순살 치킨은 가맹본사이자 닭고기 전문 기업인 금화식품에서 지원하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킨파머스 관계자는 "위례중앙점은 본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장으로, 향후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매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위례점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규모를 확장하고 파스타 메뉴를 추가하여 오픈하는 위례중앙점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사 차원에서도 오픈 후 고객 맞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파머스는 닭고기 전문 기업 금화식품에서 론칭한 치킨&파스타 브랜드이다. 본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대 7,000만 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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