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이후 한번도 빠짐없이 약속 지켜
호남정치 복원이 박지원의 목표!

사진=박지원 의원실
사진=박지원 의원실

(완도=국제뉴스) 이인주 기자 =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4일 지난 총선 이후 단 한번도 빠짐없이 52회에 걸친 금귀월래로 1년 동안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그 의미가 크게 빛나고 있다.

박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의 금귀월래! 시즌2/52번째 해남 완도 진도로 갑니다.오늘 4일(금) 저녁 6시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진도 비상시국회의(공동대표.조성욱.신문식)주최 윤석열 탄핵지지 대회에 참석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남 완도 진도 당원 및 민주군민들이 참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사회대개혁 운동에 동참합니다"라고 적었다.

박의원은 "2023년 5월5일 해남 완도 진도 첫 방문.총선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2024년 4월10일 민주당 후보 경선 압승,총선 93% 전국 최다득표율로 당선했다"며 "2024년 4월13일 박지원의 금귀월래 시즌2/ 1번째 시작, 만1년 되는 오늘 52번째!”라고 담담하게 소회를 덧 붙였다.

특히 "해완진 군민들게 공약한 약속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지켰습니다. DJ지시를 지켰습니다. 앞으로도 지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의원은 52번째 금귀월래 일정으로 ▲4월4일(금) *오후5시 진도 민주당 당원 간담회 *저녁6시 진도 비상시국대회 참가 ▲5일(토) *오전 09시30분 해남 민주당원결의대회 *해남 두륜산 왕벚꽃 막걸리 축제 *완도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품 전달식 *오후2시30분 완도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저녁 5시30분 완도 민주당원결의대회 ▲6일(일) *오전 해남읍 5일장 방문 *해남 성당 등이 잡혀 있다고 했다.

끝으로 박지원 의원은 "박지원의 금귀월래 시즌2/53번째는 4월10일(목) 해완진으로 옵니다. 국회의원 2년 시작, 금귀월래! 정권교체! 지역발전! 호남정치 복원이 박지원의 목표 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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