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6개 평생학습센터서 25개 강좌, 491명 규모 프로그램
![서귀포시는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더배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6개소를 지정하고 25개 강좌·491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나선다.[사진=서귀포시청]](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504/3238620_3347842_5822.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더배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6개소를 지정하고 25개 강좌·491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예래동으로, 내부 공모를 통해 지역별 학습 접근성, 주민 수요, 프로그램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4월 1일, 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판을 수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세부 조정과 강사 섭외 등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정읍(황금빛 식문화 학교 등 4개 과정·55명), △안덕면(인문학강의 등 5개 과정 ·60명), △남원읍(바리스타 자격취득반 등 3개 과정·36명), △표선면(가드닝 테라피 등 5개 과정·70명), △성산읍(소상공인 홍보광고교실 등 5개 과정 ·190명), △예래동(제주어 민요 등 3개 과정·80명)
서귀포시는 지정된 센터를 주민 중심의 학습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전 읍면동으로 단계적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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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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