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당협위원장인 김미애 국회의원(재선)이 의정 보고회 및 당원 연수를 개최한다.

'의정 보고회 + 당원 연수' 행사 포스터
'의정 보고회 + 당원 연수' 행사 포스터

오는 8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김미애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후 2024년 한 해 동안 부산 해운대 지역 발전 성과와 의정활동 결과를 지역주민과 당원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당지도부의 영상 축사와 나경원, 성일종 의원 등 중진의원들의 축하메시지 등이 이어질 예정이고, 특히 당원연수 시간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시국강연을 한다.

주최자인 김미애 의원도 바통을 이어받아 시국 강연 순서를 갖는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해 헌법재판소의 헌법과 법률에 따른 재판은 필수인바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지역 당원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당원, 부산시 의원, 해운대구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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