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혁신, 20개 중점분야, 60개 실천과제 실행으로 지도사의 수익과 권익창출을 위해 뛰겠다

기호3번 이장형 후보(사진=이장형 후보)
기호3번 이장형 후보(사진=이장형 후보)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16대 회장선거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국지회장 협의회장이자 사단법인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인 이장형 후보가 출마했다.

과감한 실행(Action Driven),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발전적 변화(Change up)를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기호 3번 이장형 후보는 “지도사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 · 기술지도사 업권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고, 사회적 위상은 유관 자격사에 못 미치며, 정부 기관으로부터 조차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또한, 지도사 성장 역량 강화와 지도사 간의 지식공유와 소통 부족 역시 시급한 과제이다.”며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고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권익을 신장시키고 위상을 드높이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가 제시한 주요공약인 4대 혁신은 첫 번째로, ‘지도사 업권 확대’로 △지도사 고유업역을 확대한 경영기술지도자법 개정 △지도사 업역확보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 △지도사 업권 중심의 제도개선 △지도법인 육성 및 활성화 △지도사 위상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주 내용으로 한다.

두 번째는 ‘지도사회 사업 개발’로 △정부 및 유관기관의 사업유치 확대(3년 1200억) △신사업 분야 수익모델 개발 및 지도사 참여기반 구축 △평생교육원 수입다각화 및 수익창출(3년 15억) △중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사업 개발 △지도사 회원복지 및 참여프로그램 개발을 골자로 한다.

세 번째는 ‘지도사 신성장 견인’으로 △지도사 경쟁력 강화 및 컨설팅 지원 플랫폼 개발 △지도사 생애주기별·전문분야별 수익모델 개발 △지도사, 지도사회의 대외적 우대프로그램 확대 △지도사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개발 △경영, 기술지도사 사업활성화를 위한 기반지원을 그 내용을 한다.

네 번째 핵심 공약은 ‘지회의 활성화 지원’으로 △전국 19개 지회의 자립기반 지원 △지회 기반의 사업 활성화 지원 △지회 기반의 특화사업 개발 지원 △지회 및 여성지도사회의 행사 지원 확대 △지회 홍보 및 소통채널 개발 지원을 발표했다.

이장형 후보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국지회장 협의회장, 강남지회장, 본회 이사, 본회 감사를 역임하며 오랜 세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 몸담아 왔으며 총선출마, 국회의원 입법보좌, 29대 경기도지사 당선자 보좌역,(사)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등 국회 및 입법, 정치 활동 경험을 통해 지도사법 개정, 정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가로 통한다.

또 지역 YMCA 이사장, 대상그룹 부회장 비서실장, KJ도시개발(주) 대표이사, 주천컨설팅 대표, (주)J&J 대표이사 등 다양한 사업 및 경영컨설팅, 디벨로퍼 경험으로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폭넓은 시각, 그리고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 행동하는 전략가로도 알려져 있다.

경영지도사 이면서 행정학 박사이기도 한 이 후보는 “저의 경험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1만 7천3백여 명의 경영 · 기술지도사와 지도사회를 위해 ‘4대 혁신, 20개 중점분야, 60개 실천과제’공약을 반드시 이행하여 지도사의 고유 업권과 수익을 창출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직면한 현실을 바꾸고 반드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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