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밝은 미래 위한 안전제일‧시민 우선‧노사화합 혁신 각오 및 결의 다져

공단 임원·간부 등 30여 명 참석

충렬사 호국영령 참배 모습/제공=부산환경공단
충렬사 호국영령 참배 모습/제공=부산환경공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환경공단 임직원은 17일 오전 10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식에는 이근희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원 및 간부 30여 명이 참석해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 헌화와 분향을 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또 이날 부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충렬사 호국영령 참배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환경공단​
​충렬사 호국영령 참배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나라를 지키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의 기상을 이어받아, 대한민국과 부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공단은 쾌적한 부산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제일 시설관리, 시민 우선 공공기여, 노사화합 경영혁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