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의원 "급변하는 정치 · 경제 상황 속에서 , 백봉 선생의 뜻 이어받아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의정활동 펼치겠다."밝혀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11일 제26회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회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신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에게 주어지며, 추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세 번째 백봉신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추 의원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백봉신사상은 국회출입 기자들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정치적 리더십,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 의회민주주의 실천, 모범적 의정활동 등 6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의원에게 수여된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당내 의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으며, 언론인들과 여야 의원들, 국회사무처 직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추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백봉 선생의 애국·애민 정신을 받들어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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