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국제뉴스) 구윤철 기자=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정책 개발과 실행력 있는 제안으로 임실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은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도 행정에 제안하고 있다.

전 군민 생존수영교육을 제안해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 교육을 강조하며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주 4일제 시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과 가정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또한, 임실군 여성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여성들의 사회적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등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어 정일윤 의원은 임실군은 전북 내에서 유일하게 여성회관이 없는 지역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정일윤 의원은 지난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에서 ‘의원정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임실군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포함한 10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 및 군정질문 등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북 최초로 ‘임실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양성평등 입법 활동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정 의원은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도 ‘여성신문&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양성평등 실현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 의원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으며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설문조사에서 '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 임실군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년 정일윤 의원의 목표는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이러한 의정활동은 향후 임실군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