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손영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난 21일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우리쌀(10kg) 100포를 전달하고 보훈가족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 따르면, " 매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소외된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이번에 전달된 쌀은 대구지역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설명절을 맞아 보훈가족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윤진 청장은 “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대구지방보훈청도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바램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