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개인전 2025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모나리자 스페셜관(종로예술원 박소정 원장)에서 장선미 작가의 제16회 개인전이 2025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깊이 있는 예술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장선미 작가는 현재까지 아트페어와 공모전을 포함해 총 89회의 전시에 참여하며 꾸준히 예술적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2024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미술부문 대상, 국제종합예술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문화예술부문)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미술 특별초대전 최우수작품상,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초대작가 대상, 국토해양환경 국제미술대전 서양화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그녀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입증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자연의 계절적 변화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대표작인 '가을의 길목'은 장 작가의 섬세한 붓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가을 풍경의 감동을 화폭에 담아냈다. 그녀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심미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나리자 갤러리 스페셜관 (박소정 원장)은 "장선미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내적 교감을 회화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작가"라며 "이번 전시는 그녀의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선미 작가는 한국예총상, 한국미술협회장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예술계에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전시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진행되며, 작품 관람과 관련한 문의는 갤러리로 하면 된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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