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28일 관내 전통시장 6곳·상점가 2곳서 설맞이 특별행사 개최
▲온누리상품권 증정 ▲할인행사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 풍성…안전에도 만전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송파구가 오는 21일부터 설 전날인 28일까지 관내 모든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2곳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구의 지원으로 8개 상인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길어진 명절 연휴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내수 침체로 어려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우선, ▲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2곳에서 개최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설에는 이벤트 풍성한 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장바구니 부담은 줄이고, 지역 상인 매출 증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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