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2025 주요업무보고회

논산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서 보고회 개최, 부서별 역점사업ㆍ시기별 핵심과제 중점 점검 했다(논산시청)
논산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서 보고회 개최, 부서별 역점사업ㆍ시기별 핵심과제 중점 점검 했다(논산시청)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 산하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날 보고회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ㆍ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및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등 △논산시 농산물 수출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의 세계화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및 청년 지역정착 등 논산형 인구정책 △도로ㆍ교통ㆍ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행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 △2025 논산딸기축제 등 1분기 중 당면한 대형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와 △장마철 도래 전 재해 대응망 강화 △상반기 신속집행 등 시의성이 중시되는 영역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장기적인 경영 운영 방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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