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와 이민자,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법률 지원 활동에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진제공=손훈모변호사
ⓒ사진제공=손훈모변호사

(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손훈모 변호사는 지난 11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공신연은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과 지역발전·인권·정의사회 구축,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각 사회단체 상호 간 연대와 활력을 증진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 촉진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손훈모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와 이민자,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법률 지원 활동에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NGO 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손훈모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와 법적 사각지도 해소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청렴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인 공신연 총재는 “이번 시상을 통해 정치권, 공직사회, 경제계, 시민사회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사회약자와 미래세대를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