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동면 마을이장 회의참석 등 초고령화에 따른 마을회관, 경노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 교통사고·절도·피싱사기,화재사고 예방활동중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 송동파출소(소장 김재길)는 송동면 직원(20명), 이장단(26명), 참석자 50여명에게 폭설·한파를 대비한 교통사고예방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남원경찰서
사진=남원경찰서

폭설에 낮에 잠시 녹다가 밤사이 기온 급하강하면서 도로결빙 현상이 발생하여 출근길 운전자 시야에는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인  “블랙아이스”에  대해 사고와 덧붙혀 설명 등 안전운전법, 경찰홍보물,전단지 300여장을 배부하고 절도, 피싱범죄예방 대해서도 사례를 전파, 주민들에게 방송,마을별 연락망에 활동할수 있도록 전달 했으며 겨울철 순회 예방 홍보  활동중이다 

특히,겨울철 폭설시 송동~남원구간 전용도로 등 상습결빙구간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장소에 대해서도 사례를 공유하는 등 안전한 운전  습관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어운전도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 등 방심하기쉬운 농촌지역 음주운전으로 인한 범죄행위, 음주사고 피해액,사고사례를 들어 연초부터는 한잔의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송동파출소장은 경노당.마을회관을 순회 하면서 겨울철 어르신 교통   사고,피싱범죄예방 및 화재·안전사고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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