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광혜원중학교(교장 신희숙)에서 '학교를 빛낸 동문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성공한 사람은 1% 다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서 서강석 교육장은 “꾸준한 독서와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가 이뤄진다면 얼마든지 개천에서 용(龍)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강연 후 이어진 후배들과의 질의 응답에서는 여러가지 성공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절'이며, 특히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볼 것'을 강조했다.

40여년간의 교직생활과 충북교총회장 및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지닌 서강석 교육장은 그간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후배들에게 면단위의 학교환경에 주저하지 말고 더욱 큰 꿈을 갖고 삶을 개척해 나가길 당부했다.

신희숙 교장은 “후배들을 위한 교육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 교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