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대한민국 시니어 댄스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가대표급 시니어 댄서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이 18일 일산 쇼킹스튜디오 실버아이TV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려한 호흡을 자랑한 전준영-박가희 팀이 '대한민국 시니어 댄스 어워즈' TOP10을 수상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겸 시상식에는 전준영-박가희, 김웅태-이매선, 장준목-박영재, 이동석-최은령, 이병준-황인미, 강용제-이혜숙 6팀이 지루박, 룸바, 부르스, 탱고, 왈츠, 자이브 등의 시연을 펼쳤다.

한편 '대한민국 시니어 댄스 어워즈'는 향후 실버아이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