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큐컴퍼니 (대표 장석근)는 2025년을 앞두고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을 통해 일본 마케팅 관련 홍보/광고 서비스 분야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큐컴퍼니는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SNS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물류 처리가 용이한 인접 국가인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브랜드의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였고, 그에 따라 한큐컴퍼니는 기존의 단발성 홍보 구조를 갈아엎고 일본 마케팅 전략을 체계화했다.
특히 한큐컴퍼니의 핵심 역량인 다수의 킬러 콘텐츠 제작, 양산 및 마이크로, 미들급 인플루언서 다수를 기반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핵심 SNS 채널 상에서 단기간에 빠르게 콘텐츠를 확산시켜 이슈화시키는 전략은 이미 국내 및 타국가에서 매출 성과적으로 유효함을 검증했기에 빠르게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었다.
국내 서비스의 확장형으로 진행되는 일본 통합마케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사진 및 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아마존 재팬 입점, 큐텐 재팬 입점, 씨딩작업 등 기반 환경 구축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SNS 브랜드 계정 운영과 더불어 일본 현지 미들급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대대적으로 SNS홍보, 공동구매를 지원한다.
이미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의 신규 마케팅서비스 공모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주관)에 선정되며 해외 마케팅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한큐컴퍼니는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혹은 선정 가능성이 높은 내수, 초보 단계의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K-푸드와 K-뷰티 열풍으로 SNS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장석근 대표는 “내수가 불안정한 현시점에서 온라인마케팅을 기반으로 수출 활로를 뚫어야 한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SNS를 기반으로 브랜드, 제품의 인지를 끌어올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현지 바이어의 선택도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보다 탄력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현지의 온라인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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