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성철강,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49호…1억원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재성철강 한해성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 149호 회원이 됐다.[사진=서귀포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4일 ㈜재성철강(대표이사 한해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재성철강 한해성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 149호 회원이 됐다.

이번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지원사업(긴급지원, 치과치료지원 등) 5,000만 원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 지원 4,000만 원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에 1,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해성 대표는 이와 별도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서귀포시내 경로당 식사지원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였고,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복지센터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해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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