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4주년을 맞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개관 당시(200명 대상)부터 1주년(600명 대상), 2주년(730명 대상), 3주년(800명 대상)까지 매년 초청 인원을 늘리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개관 이벤트는 올해 4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도민 1,600명을 대상으로 최다 인원을 초청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도민들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해마다 성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도민 초청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했고, 앞으로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첨된 도민에게는 각각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1박 숙박권(65㎡ 킹베드 객실 / 2인 기준, 400명 대상)과 그랜드키친(뷔페) 저녁 식사권(2인 기준, 400명 대상), 포차 20만원 상당 식사권(4인 기준, 800명 대상)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는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도내 소외계층 총 30여 가구가 포함돼 숙박과 아침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당첨자 발표일은 제주 드림타워 개관일인 오는 12월18일(수)로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이벤트(왼쪽 상단 메뉴 표시 중 ‘드림오퍼’→쇼핑→4주년 이벤트)를 찾아 축하메세지 또는 후기,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남기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