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요트선장이 24일 오전 세화해변 인근 갯바위에서 변사로 발견돼 육상으로 인양했다.[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전경]](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11/3143217_3243156_3748.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지국현)는 24일 오전 9시 51분경 세화해변 인근 갯바위에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10시 10분경 현장에 도착해 변사체를 육상으로 인양했다.
발견된 변사체는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엎드려있는 상태로 검정색 상의, 청바지, 검정색 양말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오리발을 한쪽 착용하고 있었다.
변사체의 신원은 14일 오후 4시 37분경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요트 선장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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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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