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N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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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베트남 나트랑의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가 폴 던 (Paul Dunn)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

폴 던 총지배인은 아랍에미리트와 영국에서 고위급 직책을 26년간 맡으며 경험을 쌓아온 호텔 업계의 베테랑 인물이다. 2023년 3월부터 호텔 레지던트 매니저로 재직과 동시에 JW 메리어트 하노이에서 영업 및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새로운 총 지배인으로 폴 던을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가 새 챕터를 시작하면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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