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의 정상화 등 JDC와 협력 강화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1일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찾아 제주국제 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관계자와 문제해결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서귀포시청]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1일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찾아 제주국제 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관계자와 문제해결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서귀포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1일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찾아 제주국제 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관계자와 문제해결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서귀포 원도심권에 위치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정상화와 함께 서귀포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JDC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순문 시장은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본래의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우리 서귀포시민에게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제주 제2공항 예정 마을, 제주감귤의 주산지인 서귀포 지역의 감귤 열과 피해 농가 방문 등 현안이 있는 곳을 수시로 찾아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기별‧분야별 다양한 현장을 찾아 계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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