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2024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운영
특수학급 중학생의‘꿈’을 찾는 진로‧직업 체험교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시 관내 공방 및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93명을 대상으로‘2024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운영 중이다.[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시 관내 공방 및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93명을 대상으로‘2024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운영 중이다.[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꿈에 날개를 선물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시 관내 공방 및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93명을 대상으로‘2024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번 진로‧직업교육은 중학교 특수학급에서 직업교육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제과제빵과 토탈공예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직업적 흥미와 적성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승민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진로‧직업교육으로 그동안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중학교 읍면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꿈’과 ‘끼’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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