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FIX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최신 ABB 및 ICT 융복합 기술을 165개 기관·기업과 470부스를 통해 확인해 대구가 미래첨단산업의 요람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FIX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165개 기관과 기업이 4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ABB 및 ICT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SK리츠, ㈜KT, LVIS(엘비스), AWS(아마존웹서비스) 등 대기업 및 유망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샌드박스는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한 콘텐츠를 구성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이스트소프트의 실시간 대화형 AI휴먼(AI페르소나)은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SK리츠가 비용 문제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아울러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었던 ABB(AI·Big Data·Block chain) 컨퍼런스에서 카카오 김경훈 이사는 AI Saftety 트렌드를 선보이고 AI 확산을 위한 향후 발전 계획을 공유하여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구시는 "25일 엑스코 회의실 322호 및 323호 회의실에서 스마트 제조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AI라는 주제로 울산과학기술원 임성훈 연구소장과 LG CNS 노혜진 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대구시는 "이번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전시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사이버트럭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와 2족 로봇을 전시하고 있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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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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