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Short-form) 영상 제작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 내 동료는 누군가의 가족으로 '동료愛, 가족愛, 사랑해''라는 주제를 함축하여

ⓒ사진제공=광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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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23일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관한 2024년 청렴·세대공감 영상 콘테스트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는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직장에서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청렴도 상위권을 달성하고자 22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광양소방서는 숏폼(Short-form) 영상 제작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 내 동료는 누군가의 가족으로 '동료愛, 가족愛, 사랑해''라는 주제를 함축하여 직원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출까지 심혈을 기울여 영상을 제작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올바른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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