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인 22일 부산과 경남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비가 최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9도, 진주 17도, 통영 19도, 함안 17도, 밀양 17도로 전날보다 2~8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3도, 진주 22도, 통영 24도, 함안 21도, 밀양 22도로 전날보다 1~4도 올라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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