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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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 우리 지역사회의 가족복지와 안녕을 책임지고 있는 9개의 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6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가족센터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 이근용 총장, 전종국 특임부총장, 박상희 기획처장, 도진우 사무처장과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 소속 9명의 센터장 (정순화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임시아 대구중구가족센터장,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장, 권지영 대구남구가족센터장, 정은희 대구북구가족센터장, 윤준혁 동구가족센터장,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장, 서은주 달성군가족센터장,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날 협약식에서 △ 연수 프로그램 개발 △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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