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8개 강좌를 운영,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강좌로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4개 과정(수채화, 통기타, 기초 데생, 바리스타 드립)을 비롯해 하반기 신규 강좌인 부모역할교육(나는 내아이에게 어떤 부모인가?)과 스마트폰활용 교육이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이던 색채로 보는 심리, 추억의 팝송영어, 이야기인문학, 야생화생태(야외수업), 꼼지락손뜨개, 에코소이캔들, 바리스타 드립, 생활프랑스자수, 하모니카, 시문학교실, 웰빙건강, 기초 데생 둥도 지속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1인 1강좌 신청이 가능하고, 야간 강좌와 1개월 운영 강좌 중에서는 추가로 1강좌를 더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접수는 전화(454-2600)나, 방문(군산시청 인재양성과), 인터넷(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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