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추진 농정업무 관계자 토론회·협업농정 실현방안 열띤 논의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정관련 관계관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 본격 추진을 위한 분야별 농정업무에 대한 협업 농정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부서별 추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을 비롯해 개선 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특히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책과 3농혁신 취지에 적합한 신규 사업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각 과장 및 팀장들은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통해 논산시 미래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3농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농업인의 의식전환을 위한 지역리더를 육성하고, 농업관련 조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생산시설현대화, 유통구조개선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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