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대학-라스베이거스서 실용영어·회화 교육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상국립대는 하계방학을 맞아 재학생의 영어능력 및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 재학생 19명을 미국 네바다대학-라스베이거스에 파견했다.
연수생들은 네바다대학-라스베이거스에서 최적화된 학습을 위한 레벨 테스트를 치르고, 수준별 원어민 수업을 기반으로 한 교과과정에 따라 4주간의 연수기간 중 그룹별 수업으로 구성된 영미권 문화 이해 및 실용영어 교육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연수기간에는 국립공원 투어, 라스베이거스 주요 선진지 방문 등 현지 문화체험도 병행한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영어연수에 참가하는 일반 지원자와 통폐합 학과 재학생에게는 연수비용 전액을, 가계곤란 재학생에게는 연수비용 전액 및 항공료 일부를 정액 지원했다.
특히 연수기관인 미국 네바다대학-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현지 담당자와 안전 관리자가 경상국립대와 지속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하며 안전하게 연수에 몰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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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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