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도 11개 시·군과 함께 첫 시행하는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작업환경개선, 스마트 공정도입,청년소공인 아이템개발지원 6개 분야별로 124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가평·군포·남양주·수원·시흥·안산·안성·여주·용인·포천·화성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있고, 연 매출액 80억~120억원 이하, 상시 근로자 10명 이내인 제조업체이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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