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상국립대병원이 지난 8일과 10일에 열린 ‘2024년 경상남도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경상남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책임의료기관과 통합건강증진사업단 간 연계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의 효과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135명을 대상으로 1차로 지난 8일 창원대학교, 2차로 10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총 2회에 걸쳐 심도있게 교육이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2024년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이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소개, 심뇌혈관 질환 노인 대상자의 건강 특성에 대한 이해, 심뇌혈관 질환 퇴원환자 관리 사례 등이다.
또한 관절 질환 노인 대상자의 건강 특성에 대한 이해, 관절 질환 퇴원환자 관리 사례,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 의사소통기법 등으로 내실있게 짜여졌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구정욱 기자
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