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 조감도.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혁신도시 내 부동산 열기가 올해 초 영무예다음 2차 성공분양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공급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게 충북혁신도시 아파트 시장이다.

또한 충북혁신도시는 그간 7개 단지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왔지만 그 중 LH아파트가 5개 단지라 민영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이번 분양예정인 영무예다음 3차는 혁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지역 내 수요자들과 외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무예다음 3차는 지하1층~지상20층, 10개동 총 694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전세대 단일면적으로 구성 되며 정남향 단지배치와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에 매우 유리하다.

단지 옆 중심상업지구 위치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혁신도시 내 유일한 공원 조망권 아파트로 및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는 충북혁신도시 대단지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으로 내부 마감재 및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무인택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등을 계획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충북혁신도시는 2018년까지 11개 기관 이전완료(현 7개기관 이전완료)및 계획인구 4만2000명을 목표로 하고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는 최초로 버스터미널이 들어서게 된다.

영무건설은 충북혁신도시에 2014년 2월 1차 691세대, 2015년 1월 2차 520세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한바 있다.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는 충북혁신도시 C1블럭에 위치하고 모델하우스는 혁신도시내(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