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세종시 이응다리에서 바라본 물이 불어난 금강. 사진/정지욱 기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세종시 이응다리에서 바라본 물이 불어난 금강.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7일 11시 현재 세종특별자치시는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시는 호우주의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제대본 대응 비상 1단계 가동했다.

현재가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조치원읍 침산리와 부감 시목부강로에 수목이 전도되고 소정리 스카트그린산단에 토사가 유출됐다.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따라 지하차도 등 취약시설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안전사항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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