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와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추진

사진=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규언 시장과 김광래 강원도립대총장/시제공
사진=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규언 시장과 김광래 강원도립대총장/시제공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가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청년창업 육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립대학교와  MOU 체결을 했다.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심규언 시장과 김광래 강원도립대총장, 시와 도립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이 가진 문제를 지역주민과 지자체, 대학이 함께 고민하고 복안 마련에 나선다.

이에 시는 하반기부터 강원도립대학교가 추진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활용,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등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로컬 시그니쳐 음료를 개발한다.

개발된 로컬 시그니처 음료 레시피는 지역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에게 무상 공유하고 기술 이전을 추진, 인기 먹거리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일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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