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전문의 부재로 4개월간 중단된 안과 진료 다시 시작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안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6월 20일부터 안과 진료를 재개한다. 이번 안과 전문의 영입으로 4개월간 중단되었던 안과 진료가 다시 시작된다.
홍성의료원은 그동안 안과 전문의 부재로 인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새로 영입된 안과 전문의를 통해 다양한 안과 질환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영입된 안과 강병남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하고 서울적십자병원 안과 과장, 명지병원 진료부원장,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안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강 과장은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 안성형, 소아안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김건식 원장은 “이번 안과 전문의 영입으로 다시 안과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진과 시설을 보강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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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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