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1시 37분쯤 경기 여주시 흥천면에 있는 한 LED 조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또 공장 관계자 등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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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yongds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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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장 관계자 등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준민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