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량 많고 중차량 많은 국도7호선, 38호선 등 주요 도로 보수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가 총 사업비 15억을 투입하여 6월말까지 노후 포장도로 정비 및 차선도색 등 도로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행량이 많고 대형 차량 이동이 빈번한 국도 7호선과 국도 3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도로파임(포트홀), 균열 등 교통 안전사고 우려의 도로와 균열이 심한 도로 6.3km 구간에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포장 보수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용정삼거리 2차로형 회전교차로 공사를 비롯해 천곡동 덕곡천 하류에 설치된 해안교의 보행로 재가설 공사에 8억원을 투입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5월 중순부터 주요도로 차선, 횡단보도 등 각종 노면표시 도색 작업에 5억 원을 투입하였다.
시는 여름 관광 시즌에 대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6월 말 까지 예초작업도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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