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부터 25일까지,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
![은평문화재단 예술주간 [사진제공=은평문화재단]](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5/2996923_3075274_4753.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은평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2024 은평문화재단 예술주간’을 오는 5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6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은평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4곳의 공간[은평문화예술회관(녹번동), 은평생활문화센터(갈현동), 불광천미디어센터(응암동), 향림꿈트리센터(불광동)]에서 열린다.
각 프로그램은 ▲전이수 작가전(은평문화예술회관 전시실, 5/7~6/5)과 더불어 예술주간 동안 진행되는 ▲그림책으로 보는 문화다양성 이야기(향림꿈트리센터, 5/20), ▲팟캐스트(오디오북) 제작 체험(불광천미디어센터, 5/21), ▲버스킹 공연 ‘오후의 감탄’(녹번서근린공원, 5/22), ▲상주단체 클래식 공연 ‘바흐와 헨델, 엄마랑 아빠랑’(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5/23), ▲기분좋아송-나의 노래 만들기(은평생활문화센터, 5/24), ▲가족체험형 아동 예술교육(은평문화예술회관, 5/25) 등이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은평문화재단 예술주간’을 통해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연, 전시, 교육 등 여러 문화예술 사업을 알리고, 참여자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로 일상을 누리는 특별한 일주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술주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김서중 기자
ipc00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