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가 봄철 관광객이 다수 방문하는 망상동, 삼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식품 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72곳(일반음식점 57곳, 휴게음식점 15곳)을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과 함께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

식품 접객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점검을 통해 무신고·무허가 식품 취급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 조리장, 판매장 위생적 관리 및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 영업주 및 종사자 친절서비스 현장지도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 식품접객업소 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