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맞아 목공체험행사 개최
10시~오후3시 2회 걸쳐 진행 회당 60명씩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서귀포시청]](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4/2975647_3050467_4350.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동물자동차, 연필꽂이,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직원 외 보조강사 2명을 추가로 투입해 참가자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60명씩 총 12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흘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목재 체험시설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450㎡ 규모로 목재 정보관, 목공 체험실, 야외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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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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