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 광주 광산구을 실시간 개표율, 개표현황이 공개됐다.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개표율은 오후 10시 56분 기준 12.58%의 개표율을 기록 중이다.
광주 광산구을 총 18만 6787명의 선거인이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4만 9407표가 개표됐다.
그 결과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가 7206표를 얻어 14.74%의 지지율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3만 6679표를 받으며 75.05%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11일 오전 2시를 기점으로 지역구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보 간 격차가 큰 지역은 이보다 더 빠르게 당선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박빙 지역은 결정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개표는 지역구 선거의 경우 11일 새벽 4시경,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경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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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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