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건축물의 시공 상태를 살펴봐주는 품질점검 서비스를 병원·종교시설 등 다중이용 건축물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범점검 대상 다중이용건축물은 면적이 5천㎡를 넘거나 16층 이상인 문화·집회·판매시설과 병원, 종교시설 등이다. 특수 공법으로 지은 건축물도 포함된다.
도 건축위원 등 민간 전문가와 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함께 지하 또는 지상 골조 공사 때 점검해준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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