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인근 야산에서 오후 3시 29분경에 발생한 산불을 약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37명이 긴급 투입하여 15시 53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 및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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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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