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난 14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을 향해 물건 등을 던져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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