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산 사회조사(남구) 결과, 청년시책분야 청년의견 반영

청년들의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 내달 1일까지 신청 접수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발성(발음)교정을 통해 호감을 주는 말하기 역량을 강화해 자신감을 높여주고, 청년사업가에게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를 향상시켜,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퍼스널 스피치&이미지 up!'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안내문
안내문

지역사회 정책수립을 위한 '2023년 부산사회조사(남구)' 결과 청년 분야 필요 시책으로 취업·창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2개 과정 8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 스피치 역량강화 과정은 ▲스피치 중요성 ▲보이스 이미지, 자기소개 ▲1분
스피치(음성 트레이닝)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주제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과정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실전 스킬 ▲비즈니스
매너 ▲커뮤티케이션 스킬 향상을 주제로 방송국 리포트, 대학에서 이미지메이킹강의를 맡고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한다.

과정별 20명 이내로 4월 1일까지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프로그램 게시판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 장소는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내 원데이클래스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