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순아 후보-민주노총 제주본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
"모든 일하는 시민들이 삶을 지키는 정치 하겠다" 의지 피력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사진=강순아 예비후보 사무소]](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3/2939052_3007997_3445.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예비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강순아 후보-민주노총 제주본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 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대한 노동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얼마 전까지 요양보호사로 일했고 오랜 기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오며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노동의 가치를 타협하지 않고 모든 일하는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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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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