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순아 후보-민주노총 제주본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
"모든 일하는 시민들이 삶을 지키는 정치 하겠다" 의지 피력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사진=강순아 예비후보 사무소]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사진=강순아 예비후보 사무소]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예비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강순아 후보-민주노총 제주본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 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대한 노동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얼마 전까지 요양보호사로 일했고 오랜 기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오며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노동의 가치를 타협하지 않고 모든 일하는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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