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2·국민의힘)가 이경용 전 제주도의회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5일 국민의힘은 1차 경선을 치른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서귀포 선거구에는 고기철 예비후보와 이경용 예비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여왔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됐으며 전화 면접 방식의 일반유권자 여론조사 80%, 자동응답시스템 방식의 당원 선거인단 여론조사 20% 등을 합산,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후보 경선 결과 최종 승리한 고 전 청장은 현역 국회의원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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